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해외 패션 멘토링 세미나’참가자 모집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해외 패션 멘토링 세미나’개최
- 해외 유명 패션 전문가와 함께 패션업계의 주요 이슈 논의
- FCD와 공동주최하는 세미나 세션이 추가돼 토론의 다양성과 깊이 더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내달 20일(금)에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3층 나눔관에서 패션업계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해외 패션 멘토링 세미나’ 참가자를 9월 28일부터 모집한다.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멘토링 세미나는 유수 해외 패션 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의 발표 및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세미나 세션에 FCD(FASHION • CULTURE • DESIGN)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션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더 논의의 폭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의 멘토단으로 전(前) 파슨스 디자인스쿨 학장이자 현재 FCD(FASHION • CULTURE • DESIGN)의 회장인 사이먼 콜린스(Simon Collins), 이탈리아 바이어협회 대표 마리오 델올리오(Mario Dell'Oglio), 영국 보그 패션 디렉터 앤더스 마센(Anders Madsen)이 지난 시즌 세미나에 이어 참여한다. 여기에 프랑스 의상조합 패션&미디어 디렉터 로항스 쉬드레 모니에(Laurence Sudre-Monnier)와 영국 셀프리지스 백화점 여성복 바이어 지니 리(Jeannie Lee)가 새롭게 멘토단으로 참여해 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FASHION • CULTURE • DESIGN Seoul Salon Ⅹ SEOUL FASHION WEEK'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의 멘토이자 FCD의 회장인 사이먼 콜린스의 진행으로 과
해외 패션 멘토링 세미나는 헤라서울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를 비롯해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석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제공되는 온라인 신청서(http://naver.me/xEbWo7WG)에 성명, 연락처, 세미나 주제와 관련된 질문 등을 기재해 10월 13일 (금, 24시 마감)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오는 10월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DDP를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패션, 문화, 예술, 쇼핑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문화페스티벌로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