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운 윤
윤석운
디자이너 윤석운은 2017년 뉴욕 Pratt Institute 졸업 컬렉션을 시작으로 2019년 브랜드 ‘SEOKWOON YOON’을 설립했습니다. 브랜드 런칭 이래로 매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평론가와 에디터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서울패션위크 베스트 신진디자이너상을 수상하였으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텐소울(10SOUL) 브랜드에 2020,2021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2 A/W 컬렉션을 런던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이래로 해외 시장에서도 디자이너로서의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SEOKWOON YOON 디자이너 레이블은 예술과 ready-to-wear 의 경계선에서(Boundary) 균형감을 유지하며, 신선하고 유니크한 라인들을 보여준다. 특히, 시즌 별 Conceptual 아이디어를 combine art 와 Trompe l'oeil 테크닉을 사용하여 표현함으로써, 구조적 디테일과 창의적인 드레이핑을 통한 SEOKWOON YOON만의 실루엣을 탄생시킨다. 즉, 정교한 드레이핑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전형적이지 않은 패턴을 창조하고 재구조화(reconstructed) 함으로써, 하나의 작품(piece)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표현이 가능한 변형가능한 옷(transformed pieces)들을 독창적인 감각으로 위트있게 표현하는 ready-to-wear 룩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