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Fashion Week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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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Profile

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국내, 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뀌띄르적이고 아티스틱한 그의 작업들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린제이 로한, 줄리엣 비노쉬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그의 작업은 프랑스 장식박물관, 런던의 V& A 뮤지엄, 호주의 파워하우스, 오스트리아의 WELT 뮤지엄에 전시가 되며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Welcome to Korea‟ 시민협의회, 가정위탁(보건복지부), 서울시, 청주공예비엔날레, 서울국제선거포럼, 한글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교패션컨테스트, 다문화가정 예술지원 사업 등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재단 홍보대사로 역임하며 지구온난화로 30년 뒤 한국에서 멸종 될 소나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07년 11월 파리컬렉션에서 소나무 프린트 사용 및 환경재단과 “송송송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환경 관련 이슈 프로젝트도 꾸준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Brand Concept

1985년에 ㈜Lie Sang Bong Paris를 처음으로 남산에 본사와 명동에 매장 오픈, 당시 샵에서 쇼복을 판매하지 않았던 불문율을 깨고 컬렉션 의상으로 매장을 구성함으로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며 세계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최단 기간 내 성공한 디자이너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1988~-1992년 서울에서 열린 “Cotton Council International‟에서 주관하는 “Cotton Show‟ 를 비롯하여 국내 대표로 참가한 “Taipei Fashion Week‟, 1990년 ‘파리 프레타 포르테 전시회‟ 와 “뉴욕 PRET 전시회‟ 첫 참가를 계기로 국제적 브랜드로 발돋움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시발점이 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2002년 3월부터는 “파리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 06년 프랑스 파리 한.불수교 120 주년 기념 갈라 전시 기획 및 참가하며 샤넬. 세린느. 소니아리카엘. YSL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고 2014년에는 "뉴욕컬렉션‟ 에 참여하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드높이며 다양한 해외 고정 바이어를 확보, 현재 전 세계 각국의 패션위크 및 국제 행사에 초청받아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리, 뉴욕, 홍콩, 대만, 중국, 모스크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레바논, 두바이, 이집트등 세계 주요 도시의 편집 매장에서 판매가 되며 디자이너 이상봉의 디자인 철학을 알리는 등 글로벌한 지역적 균형을 유지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상봉 브랜드는 현재 본사를 포함하여 국내 백화점에 6개의 매장이 입점이 되어있으며, 파리, 뉴욕, 홍콩, 대만, 중국, 모스크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레바논, 두바이, 이집트등 세계 주요 도시의 편집 매장에서 판매가 되며 디자이너 이상봉의 디자인 철학을 알리는 등 글로벌한 지역적 균형을 유지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