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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참가기준 변경 및 참가비 인상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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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29
서울패션위크 참가기준 변경 및
참가비 인상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패션위크를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재단 패션팀입니다. 오는 2015년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6SS서울패션위크와 관련, 디자이너 여러분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지난 6월 19일 참가 신청 공고가 나간 후 개별 문의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드렸으나, 변경된 심사 기준에 대해 일부 오해가 있어 공개적인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참가비 인상 관련
서울디자인재단은 2014년 3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총 3회의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하는 동안 서울컬렉션 참여 디자이너들에게 1,000석 규모 400만원, 700석 규모 250만원의 참가비를 받았습니다. 이는 글로벌 패션위크 참가비 수준 및 DDP 대관료와 관계없이, 그 동안 서울시가 디자이너들에게 받던 참가비에 기반한 금액이었습니 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시 출연금은 줄어든 반면, 홍보·바이어·시설 등 요구 수준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참가비만으로는 서울패션위크를 제대로 운영하기 힘들다는 판단입니다. 무엇보다 서울패션위크를 ‘시민 축제’가 아닌, ‘패션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이 최소한의 의무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인상된 참가비는 여전히 글로벌 패션위크 수준(뉴욕패션위크 링컨센터 참가비 $35,000~$60,000)대비 현저히 낮으며, 주최측의 투자비(대관료, 설비, 프레스 및 바이어 초대 등)에 비해서는 15%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
서울패션위크는 전세계 프레스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페셔널한 행사인 만큼, 이 정도의 참가비는 낼 수 있는 수준의 비즈니스 기반을 갖고 있는 디자이너들만이 참여해야 합니다.

 

 

2. 참가자격 변경 관련
1) 디자이너가 사업자의 대표이거나 공동대표이어야 함
2015년 가을부터 서울패션위크는 개별 디자이너와 기업 디자이너를 철저히 구분해 지원하고자 합니다. 서울패션위크는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디자인과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대한민국의 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행사입니다. 이에 따라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는 디자이너가 아닌, 기업에 소속된 디자이너의 참여를 제한하고자 합니다. 기업에 소속된 디자이너는 ‘패션기업쇼 참가 모집’을 통해 접수를 하거나, DDP 외부 쇼( 오프쇼)를 통해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디자인재단은 홍보와 바이어 연계를 도와드리겠습니다.

2) 자가 매장(편집매장, 백화점 입점포함/사무실제외)
서울패션위크는 전세계 프레스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서울의 패션 디자인 수준을 알리고 패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행사입니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바이어들이 단순히 패션쇼만을 보고 끝내는 게 아니라, 디자이너의 매장을 방문해 전체적인 비즈니스 규모와 제품 수준을 파악하고 지속적 거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이어와의 수준 높은 상담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쇼룸이 갖추어져 있어야 하며, 저희는 바이어들의 쇼룸 방문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온라인 판매 또는 쇼 의상 제작만을 하는 패션업체의 참여를 제한하며, 2016년부터 개최되는 트레이드쇼를 통해 이러한 업체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3. 제출서류 관련

1) PR 실적 제출
그 동안 서울패션위크는 디자이너 정량평가 시 영업실적만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 결과 언론과 패션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데도, 홈쇼핑과 같은 대량 판매 채널을 통하거나 의류 판매 이외의 사업으로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들이 패션위크에 서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PR 실적은 패션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키우겠 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서울패션위크는 현재의 매출 볼륨은 비록 적지만 언론과 패션 전문가들의 긍정적 평가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는 브랜드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PR 실적은 패션쇼에 참여한 연예인 사진으로 도배한 온라인 기사와 같이 단순히 양적인 기준만을 따르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패션쇼 리뷰 기사나 마케팅 활동한 대해 언론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브랜드에 높은 가중치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패션위크는 PR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정도에 따라 매체의 등급을 나눠 정량평가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2) 디자이너 및 브랜드, 2014FW, 2015SS, 2015FW 3시즌 포트폴리오 국/영문 소개 자료 제출
서울패션위크는 짧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참여 디자이너들의 자료가 제대로 정리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디자이너들의 최신 정보 및 디자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영문 ‘패션 아카이브’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아카이브 구축은 단순한 서울패션위크 홍보 수단이 아닙니다.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대한민국 디자이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패션 아카이브가 제대로 기능한다면, 더이상 일부 디자이너만이 친분을 이용해 해외 패션 행사를 독점하는 일도 사라질 것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본인과 브랜드, 컬렉션에 대한 정확한 국문, 영문 자료를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과거 자료를 요청할 시에도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4. 심사 기준 관련
그 동안 서울컬렉션은 정량평가 70%와 정성평가 30%로 디자이너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디자인 능력 보다는 매출 실적이 심사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서울패션위크는 실력 있는 디자이너가 더많이 서울컬렉션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정량평가를 40%로 낮추고, 정성평가(글로벌 경쟁력, 품질, 생산성, 상품성, 창 의성 등)를 60%로 올렸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정량평가 40%에는 PR 실적 10%가 포함됩니다.
정성평가 비중이 늘어난 만큼 공정한 심사에 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심사위원은 해외 심사위원 3명 을 포함해 패션계 최고의 권위와 심미안을 갖춘 10명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심사위원 명단은 디자이너 선정 결과 발표와 동시에 공개하겠습니다.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제너레이션넥스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정량평가 30%와 정성평가 70%이며, 당장의 매출보다는 성장 가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정량평가 항목에 PR 실적 10%를 포함시켰습니다.

 

 

5. 스케줄 공지 관련
지난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참가 대상자 발표 -> 스케줄 발표 -> 참가비 납부의 스케줄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11개 브랜드가 기한을 어기며 참가비를 납부했고, 이 중 한 브랜드는 패션위크가 끝나고 10일이 지 나서야 주최측의 독촉에 못 이겨 참가비를 납부했습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높은 점수로 심사를 통과했더라도 기한내 참가비를 납부하지 않은 브랜드는 참여를 철저히 제한하고자 합니다.
참가비 납부가 확인된 후 참가자를 확정하고, 패션위크가 열리기 약 45일 전인 9월 1일 스케줄을 공지하고자 합니다. 스케줄은 주최측에서 바이어 및 프레스 일정 및 관심도를 고려해 정하려고 합니다. 과거와 같이 매출 실적이 좋아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들에게 스케줄 우선권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이번 디자이너 참가 신청 공지는 디자이너들과의 소통 없이 기습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디자이너 단체와의 면담은 전체의 의견이 아닌 일부의 의견만을 들을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이너 및 패션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더 나은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복잡해 보이는 서류 제출은 서울패션위크 변화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며, 이번 심사를 통과한 디자이너 중 서울컬렉션 5회 연속 참가자는 향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 중에 있습니다 .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이너 참가비 수입으로 이윤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적극적인 기업 협찬금 유치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홍보와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디자이너 여러분들께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화된 제도는 분명 서울패션위크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며, 디자이너 여러분의 지지와 동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서울디자인재단 패션팀   

전화번호: 02-2256-7240     

이메일: sfw@seouldesign.or.kr">sfw@seouldesig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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